남호주, 주요 공공장소에서 흡연 및 전자담배 사용 금지

금요일부터 남호주의 인기 있는 야외 공간에서 흡연과 전자담배 사용이 금지되며, 이를 위반하는 사람에게는 벌금이 부과됩니다.

야외 수영장, 어린이 스포츠 행사장, 순찰 깃발 및 부두 인근 해변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됩니다.

또한 외부 쇼핑 센터 입구, 보육 시설, 학교 및 병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.

이는 담배 연기와 전자담배 흡입제에 대한 간접 노출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도입된 이후 나온 조치입니다.

금지된 야외 구역에서 적발된 사람은 즉석에서 $105의 벌금을 물게 되며, 기소될 경우 최대 $750의 벌금이 부과됩니다.